기록 3건


11월 22일자 경향신문에는 여성인 승객에게 성추행하는 ‘일부’ 택시기사의 문제를 언급하며, 대처법으로 증거를 남겨 신고하거나, 탑승?운행기록이 남는 택시를 이용하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런 성추행이 택시 안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요. 또한 기사에 언급된 형태의 성추행만이 문제겠습니까.…



“여성운전자들은 모두 김여사”
“000씨 아몰랑 해명”
“여름철 '여성 과다노출' 성범죄 우려”
“장애를 딛고 성공한 000씨”
“000, 동성애자 오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몸짱女 헬스장서 운동만 하세요…돈 드립니다”
“나이가 무색한 000의 환상 몸매 화제”
요즘 기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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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aggressions’을 번역한 용어로, 작고 일상적이지만 소수자(성별, 성정체성, 인종 등)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를 담은 언어/비언어적인 표현을 포괄하여 '먼지차별'이라고 명명하였다. 우리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도처에 깔려있고, 유해하며, 늘 치우지 않으면 쌓이는 '먼지'와도 같은 차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