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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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내용
1. 가정내 폭력 거리 사진전 : 5/6~13 탑골공원
2. 가정내 폭력에 관한 공개토론회 : 5/13 14시 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
3. 가정내 폭력 관련 영화 상영 : 5/11~12 14시 부터 한국여성개발원
4. 가정내 폭력근절을 위한 거리캠페인 : 5/13 탑골공원
5. 가정폭력 신고전화 (기간중 각 파출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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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의 대화 1 10/11(화) 15:00 3회차
상영작 깊고 오랜 사랑ㅣ초보운전ㅣ플라이
감 독 강지숙ㅣ김지영
진 행 슬아 여성인권영화제 프로그램팀

감독과의 대화 2 10/11(화) 17:10 5회차
상영작 …



첫 사회생활을 IT 회사에서 시작한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나는 꾸준히 '개발'을 해왔다. 일보다 인원이 부족하여 개발과 관리 직무를 오갔으나, 관리 직무를 수행할 때라도 자잘한 개발 일들을 도맡아하고 있었다.

얼마 전 이직으로 인해 전 직장의 선배들과 송별회를 할 때의 일이다. 거나하게 취한…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현명한 결론을 내릴 줄 아는 어른이 되고 싶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면 당연히 그런 사람이 되어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갓 스무 살이 된 2년 전의 난 "동성 결혼 법제화까지는 지지하지만, 동성 부부의 자녀 입양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 정리가 안 됐어" 라고 말하던…



초등학교 시절, 우리 집 벽장 안에는 언니들이 용돈을 쪼개서 열심히 구입한 만화잡지 와 각종 만화 단행본들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초등학생 꼬맹이가 만화책에 빠져 공부를 소홀히 할 것이 걱정된 엄마는 나에게 벽장 접근금지령을 내렸다.

하지만 만화책속에는 에 이르기까지 초등학생의…



부족하다, 처졌다, 뚱뚱하다, 작다, 크다, 보기 싫다, 잘라내고 싶다, 혐오스럽다, 구역질 난다, 울고 싶다…. 모두 영화 속 여성들이 스스로의 몸을 한두 단어로 표현한 방식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지겹게 듣는 전혀 낯설지 않은 혐오 표현들은 결국 각자가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 방식으로…



은 네덜란드의 감독 마를린 호리스의 1995년도 작품이다. 이듬해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과 토론토 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에는 1997년에 개봉되었다. 이후 페미니즘 영화의 정전으로 회자되면서, 2009년에는 '관객이 뽑은 예술영화'로 선정되어 재개봉되었다.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은…



주변에 있던 여성들에게 농구를 좋아한다고 습관처럼 말하고 다녔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농구를 좋아하는 다른 여성을 만났고 여자농구팀을 꾸리기로 했다. 불꽃같은 여자들의 농구모임이라는 뜻의 '불꽃여자농구팀'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페이스북 그룹을 만들어 홍보했다. 생각보다 많은…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④] '오빠가 허락한' 성적자기결정권, 30년째 그대로
983년, 가정침해사범이 있었다.
1983년 3월 5일자 경향신문에 ‘추행강도 15년 선고’ 기사가 실렸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1회의 강도 강간 범행을 했지만 용납할 수 없는 가정침해사범이어서 중형을 선고한다”고…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③] 이혼 중인 아내폭력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제도
남편으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는 주변 일상에서 종종 들렸다. 우리 사회에서 아내폭력은 으레 일어나는 일이었고, 그만큼 광범위하게 벌어지는 일이었다. 아내폭력은 그러나 여성들이 남편의…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②] 가해자를 처벌하지 않는 가정폭력'처벌법'
2015년 한 해, 대한민국에서는 최소 93명의 ‘아내’들이 가해자 남편으로부터 목숨을 위협받거나 살해당했다(한국여성의전화, 2015년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에게 살해당한 여성 통계 분석). 여성들은 가해자에게 수차례…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①] 가족 제도가 낳은 우리 사회 폭력들

사랑과 희생, 화목함의 상징인 가족. 그러나 한국 가정의 53.8%는 '폭력' 가정. 그만큼 경험으로 익숙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남의 일', '감히 참견해서는 안 될 가정사'라고 생각하며,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지난 2015년 4월 16일, 가톨릭교회 안에서는 교황청과 미국 여성수도자 대표기구인 여성수도자지도자회의(Leadership Conference of Women Religious, 이하 LCWR)가 싸움을 끝내고 화해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가톨릭 신자가 아닌 사람들, 아니 가톨릭 신자라고 하더라도 한국에서 벌어진 일이 아닌 미국에서 일어난…



1979년 이슬람 혁명은 이란의 모든 문화지형도를 바꿔놓았다. 이란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의 9세 이상의 모든 여성은 공적 영역에서 히잡을 착용해야만 한다. 국민의 대다수가 시아 무슬림이지만, 히잡의 강제착용에 대한 규범에 대해 이란 내 여성들의 의견은 다양하게 표출된다. 그렇지만 현재 이란…



출산은 '나'로서의 끝인 걸까. 아니면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과정인 걸까. 친정엄마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후자라고 이야기해주었지만, 소중한 이들의 격려에도 불구하고 나의 두려움은 늘 전자에 머물러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기였던 것도 아니었다. 나는 임신이 어려운 편에…



[2014여성인권영화제 '질주'이야기⑤] 다큐멘터리
여성들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기를 원한다

"내가 미혼인 채 임신한 게 알려지면 날 묶어놓고 때려죽일 거예요. 그냥 목숨을 끊고 싶어요."
"임신 7주차예요. 성폭행을 당했어요. 수치스러워서 경찰서에 가지 않았어요. 가족들이 알면 의절당할 거예요.…



66세에서 98세에 이르는 '할머니'들로 구성된 배구단 '낙천주의자들(The Optimists)'. 대략 15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이 배구단은 1973년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명랑한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10주년 기념사진에서 밝게 웃고 있던 사람들 중 거의 반 정도가 그동안 암이나 치매로 죽었다. 그들이 남긴…



이 다큐멘터리는 캐나다 무용단 아이댄스(iDANCE Edmonton Integrated Dance)의 작품 에 관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무용은 탁월하게 예쁜 몸매를 지닌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우리의 생각이 편견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멋진 작품이 한 편 있다.

무대에 막이 오르면 전혀 예측하지…



의붓아버지의 폭행에서 기인한 살인, 잘못된 범인 지목, 그로인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가족들의 화해와 치유 과정을 그린 드라마, 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되었다.

물론, 유명 배우의 효과도 없지 않았지만 가정폭력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그 치유에 주목한 거의 최초의 드라마라는 점에서 관심…



삶 그대로로 건네는 담담한 응원
[제8회 여성인권영화제 ‘질주’이야기 ①] 터키 성소수자 부모 모임을 다룬 다큐멘터리

※ 성소수자 본인의 내밀한 이야기인 기사 특성상, 신변보호를 위해 글쓴이 이름은 밝히지 않습니다.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평등한 대학만들기②] 평등한 새터가 평등한 삶을 만들어
수천 명의 학생들이 밀물처럼 들어와 썰물이 되어 나가는 대학. 각기 다른 얼굴 속에는 학번, 나이라는 공통된 선·후배라는 권력관계가 존재한다. 이런 특성에서 비롯한 대학 내 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평등한 대학 만들기①] 대학 내 반복되는 폭력의 고리
[기사수정 : 3월 7일 오후 2시 30분]

새내기의 계절인 3월이 왔다. 수능이라는 첫 관문을 통과한 이들에게 대학은 세상과의 첫 만남 그 자체일터. 하지만 괴담처럼 전해지는 대학 내 전설들로 이내 등골이 오싹해진다. 신입생 환영회 때 지나친 음주로…



지난 1월 18일 여성신문사가 주최한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했다. 나로서는 지난 21년간 한국여성의전화에서 활동해온 것을 인정받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거니와 말 그대로 어떻게 ‘미래’를 이끌어가야 하나 하는 생각으로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동성애자, 평범한 가족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 My Tree>

영화의 주인공인 마리의 엄마들과 아빠들은 모두 동성애자이다. 보통의 가족과는 다르기 때문에 소녀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가족을 설명하기 위해 커다란 가족나무를 그리면서 자신의 가족관계를 이야기 한다. 두 명의 아빠와 두 명의 엄마, 한…



내 건강은 참여 통해 이뤄진다, 의료생활협동조합

몸은 우리 자신의 것임에도 타자에 의해 규정되기 쉽다. 특히 아플 때는 더 그렇다. 병원이나 약국에 찾아가 전문가의 진단에 내 몸을 맡기고 처방받은 약을 먹는다.

그런 면에서 나는 까다로운 환자였다. 의사에게 내가 왜 아픈지, 처방받은 주사나…



한국에서의 낙태는 1953년 형법이 제정된 이후로 줄곧 불법이었다. 하지만 2005년 보건복지부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이뤄지는 연간 낙태수술은 평균 35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8년 낙태혐의로 검찰에 접수된 46건 중 84.8%가 혐의없음, 기소유예 등으로 불기소 처리되고,…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한국행사 20주년 기고⑤] 무관심, 침묵, 그리고 아내폭력(2)

매일매일 나에게 욕하는 남자

17년 동안 간호사로 일하면서 가족을 보살펴온 선영씨(가명)는 지난 여름 여성의전화 상담실을 찾았다. 그녀는 남편의 욕설과 근거 없는 의심을 이제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고…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한국행사 20주년 기고④] 성폭력 상담 30%가 데이트폭력

'데이트폭력', 더이상 특별한 사례가 아니다

"3년 사귀는 동안 3번의 폭력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말다툼 하던 중 아파트 계단에서 나를 밀었어요. 온 몸에 피멍이 들어 여름에도 한동안 긴팔을 입고 지내야만 했어요. 끈질긴…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한국행사 20주년 기고③] 쉼터 여성 두번 울리는 복지부 '행복e음'

2010년 4월, A씨는 남편의 폭력을 피해 초등학생 딸과 함께 쉼터를 찾았다. 남편은 상처가 드러나지 않는 곳들을 골라 때렸고, 폭력은 점점 심해졌다. 참고 살아보려 했으나 남편이 딸에게까지 물건을 던지고…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한국행사 20주년 기고②] 성매매여성과 '상납의 상품화'
2010년, 올해로 성매매방지법이 시행된 지 6년이 지났다. 2000년 군산대명동, 2002년 군산개복동 성매매업소집결지 화재참사를 계기로 우리사회 성매매문제와 성매매여성들의 인권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됐다. 그리고 2004년…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한국행사 20주년 기고①] 무관심, 침묵, 그리고 아내폭력(1)
2009년 가정폭력의 사회적 비용을 추산한 연구는(문유경, 2009) 가정폭력이 특별할 것 없는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에 의하면 2007년 한 해 동안 가정폭력상담소를 이용한 사람은 약 6만 2천…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3차 집회까지, 최근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하며 박근혜 정권 퇴진을 외치는 대규모 집회가 매주 열리고 있다. 그간 연이어 진행된 집회 풍경은 언론에 의해 평화적이며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그려졌다. 집회문화가 과거 ‘폭력 시위’에서…



“여보 운전 내가 할게~ 전은 당신이 부쳐~ 이번 추석 다함께 웃고 갑시다!”
국민의당이 추석을 맞아 동네 곳곳에 현수막을 붙였습니다.

문구 해석을 두고 여러 논쟁이 있었으나, 해당 현수막의 화자는 여성 및 주부로, 고정적 성역할을 탈피해 서로 공감대를 넓혀보자는 취지였다는 당 측의…



5월 17일 오늘은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IDAHOT/IDAHOBiT: International Day Against of HOmphobia, Transphobia & Biphobia)이다. 1990년 5월 17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동성애를 국제질병 목록에서 삭제한 것을 기념하여, 전 세계 곳곳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에 반대하며 인권과 평등을 향한 목소리가 가득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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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가정의 달이 찾아왔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세계가정의날에 이어 부부의날까지...
그런데 그 소중하다는 ‘가족’은 무엇일까요?

'누구'라는 주어와 삶의 맥락은 삭제한 채 가족의 소중함만을 강조할 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가족’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무수한…



11월 22일자 경향신문에는 여성인 승객에게 성추행하는 ‘일부’ 택시기사의 문제를 언급하며, 대처법으로 증거를 남겨 신고하거나, 탑승?운행기록이 남는 택시를 이용하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런 성추행이 택시 안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요. 또한 기사에 언급된 형태의 성추행만이 문제겠습니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이하 방통심의위)는 지난 7일 교육부 ‘국가 수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이하 성교육 표준안)’의 문제를 다룬 SBS라디오 에 대해 '공정성’ 위반으로 ‘의견제시’ 제재를 내렸다. 주요 이유는 ‘성교육 표준안’에 대한 ‘다른 입장이 있기 때문에 보도해…



남학생을 더 뽑기 위해 신입생 남녀 입학 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본 사건은 하나고등학교의 A교사의 고백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회에는 하나고등학교 특별위원회가 설치되었고, 지난 9월 14일부터는…



“여성운전자들은 모두 김여사”
“000씨 아몰랑 해명”
“여름철 '여성 과다노출' 성범죄 우려”
“장애를 딛고 성공한 000씨”
“000, 동성애자 오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몸짱女 헬스장서 운동만 하세요…돈 드립니다”
“나이가 무색한 000의 환상 몸매 화제”
요즘 기사의…



오는 28일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열린다. 혐오세력의 조직적 방해와 공기관의 방조로 축제성사여부조차 불투명했던 제16회 퀴어문화축제가 예정대로 서울광장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혐오 세력의 조직적인 반발이 거세다.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폭력을…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로 다시 보자.

5월은 가정의 달로 불립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 관련 각종 행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5월이 즐겁지만은 않은 이유는 단지 가벼워지는 지갑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흔히들 가정은 안식처이자 쉼 자리이고, 가족만큼은 이 험한 세상에서의…



이번 주 일요일 3월 8일은 ‘세계여성의날’입니다. 생존권과 평등권을 위해 투쟁했던 여성 노동자들을 기념하는 날로 매년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에서 한국여성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기에는 무색할 정도로 국가별 성 격차 지수(GGI)에서 우리나라는 142개국…



“모든 종류의 편견과 차별에 반대합니다 고로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heaventomo***)
“난, 사실 아들을 낳아서 무척 기뻤는데,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었다. 이젠 아들을 페미니스트로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이 많다.…



혐오에 저항하라. 평등을 노래하라. 무지개를 펼쳐라.
지금, 여기, 당신으로부터

5월 17일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기념
인권/시민·사회/정당 기자회견

일시: 2016년 5월 17일(화) 오전 11시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19층)
주최: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공동행동


[기자회견문]

25년 전…



성소수자-여성단체와의 면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여성가족부 규탄한다!

일시: 2015년 10월 7일 오전 9:20
장소: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


사회: 한국성폭력상담소 잇을 활동가
발언1: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 조숙현 변호사
발언2: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김미순 공동대표
발언3:…



제 16 회 퀴어문화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인권?시민사회?정당 긴급 기자회견문



퀴어퍼레이드 행진 신고를 금지 통고한 경찰을 규탄한다!

경찰은 퀴어문화축제의 안전한 개최와

성소수자들의 평화로운 행진을 보장하라!



지난 2015년 5월 29일,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6월…



지난 5월 21일 남대문경찰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28일’ 관내 집회신고 민원을 특정하여 ‘경찰서 우측에 설치되어 있는 경사로 통로에서 대기하여 주시기 바라며 대기하고 있는 순번에 의해 집회신고를 수리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공교롭게도 이는 서울시청이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6월…



1990년 5월 17일 세계보건기구가 동성애를 정신 질환 목록에서 삭제했다. 동성애는 비정상, 질병이라는 편견과 낙인이 공식적으로 종식된 것이다. 이를 기념해 오늘날 전 세계에서는 매년 5월 17일을 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로 정하고 정부와 언론, 시민사회에 성소수자 혐오의 위험성을 알리고 인권보장을…



제15회 퀴어문화축제가 서대문구청의 축제 승인 철회에도 굴하지 않고 6월 7일 신촌 연세로에서 개막한다.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간 공공기관의 성소수자 차별적 태도와 동성애혐오세력의 조직적 공세, 그리고 열악한 재정 상황까지 이겨내면서 인권행동의 장을 열어 준 것에 온 마음으로…



아직도 가정폭력은 가정내의 사소한 갈등에 불과하다고 보는 시각은 변하지 않았다. 특히 가해자를 단호하게 처벌하지 않은 채,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시각은 가정폭력을 존재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다. 가정폭력은 심각한 사회적 범죄라는 것을 전 사회적으로…



서울시는 ??운현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에게 우리의 전통 궁중문화를 보여주기 위하여 4월 3일 왕비 간택의식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 그러나 ??4월의 왕비??를 찾는다는 당 행사의 취지와 진행내용을 살펴볼 때, 본 단체들은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첫째, 왕비간택 행사는 성상품화와…



삼성전자가 각부서의 회식을 1차로 제한하고 폭탄주 등 과도한 음주문화를 자제하고 단란주점 유흥주점 출입을 삼가 할 것을 지시하며, 2차 회식을 할 경우 소명서를 제출하게 하고 소명이 불충분하면 관련자를 문책하고 인사고과에서 불이익을 주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삼성전자는 이미 2년…




동성애자의 인권과 생존권을 보장하는 다원화된 사회를 바라며
- 홍석천씨 동성애자 공개에 따른 인권탄압사태를 접하며 -
?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힌 연예인 홍석천씨에 대한 방송계의 ‘출영정지사태’는 소수자에 대한 다수자의 폭력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이야기한 한…



순결을 안 지켰다고 딸을 살해한 어머니 지난달 27일, 자신의 달이 순결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하고 자신도 왼쪽팔을 10여차례 흉기로 그은 체 발견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경찰진술에서 A씨는 자신이 결혼할 당시 순결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왔다가 딸이 순결을…



1. 포근한 봄입니다.

2. (사)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1983년 6월 11에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본회는 그동안 여성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가정폭력추방과 예방을 위해 중점적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3. 본회는 가정폭력추방운동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인 5월을 "가정폭력…



1. 한국여성의전화는 오는 7월 16일 종로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페스티벌 킥’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여성발전기금의 후원으로 열리는 페스티벌 킥은 여성 전용 페스티벌로, 패널 및 참가자가 함께 연애를 둘러싼 판타지에 대한 반격을 구상하는 토크쇼와 맥주파티, 여름 밤의 콘서트를 즐길 수…



1. 한국여성의전화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11.25~12.10)을 맞아 여성주의 심화 강좌를 개설하고, 여성폭력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2.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국여성의전화 교육관에서 열리는 ‘여성주의 집중 아카데미 2015 뜨거운 시선’은 역사, 정치, 경제, 종교를 주제로 전 5강에 걸쳐…



1. 한국여성의전화는 오는 7월 25일 종로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페스티벌 킥’을 개최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패널 및 참가자가 함께 ‘먼지차별’에 대한 반격을 구상하는 토크쇼와 맥주파티, 여름 밤 옥상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2. 먼지차별은 우리 눈에 잘…



■ 3월 8일은 세계여성의날입니다.

■ 한국여성의전화는 2009년부터 언론에 발표된 기사 중 친밀한 관계(남편이나 애인 등)에 의한 여성 살해 통계를 발표하여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2013년 분석결과 및 지난 5년간 누계를 보내드리오니, 첨부파일을…



한국여성의전화는 오늘(11월 26일)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전국 스무 개 지역에서 동시 1인 시위를 진행하였다. 이번 1인 시위에서는 다음과 같은 여성폭력관련 다섯 가지 핵심당면과제의 해결을 촉구하였다.

첫째, 가정폭력범죄 등에 대한 처벌법의 목적조항을 가정보호가 아닌 피해자…





한국여성의전화는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여성폭력예방공익광고』를 3월 한 달 간 송출한다.

‘바로지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익광고에서는 이자스민, 박영선 의원, 노회찬 전 국회의원. 배우 권해효, 개그우먼 김미화,…



● 일시 : 2012년 11월 27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광화문 광장


● 순서
* 사회 : 란희(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
1. 참가자 소개
2. 추모의 시간
3. 여는 말 : 정춘숙(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4. 참가자 발언
1) 김금옥(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2) 유숙영(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
3)…



여성노인 성 폭력 토론회 - 긴급진단, 여성노인과 성 폭력

지난 8월 평택에서 성 폭행 피해를 당한 60대 여성이 수사재판과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주장보다는 가해자 측의 주장을 듣고 현장 검증 등 수치심을 유발하는 수사하였고, 법원은 가해자의…



지난 5월 12일 오전10시,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물빛공원에서는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 과 폭력 피해 여성 및 아동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가 진행되었다.

이 날 가정폭력추방 캠페인은 친족성폭력 가해자 김형태 당선자의 사퇴 촉구를 위한 서명과 남편 살인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가정폭력피해자…



1. 한국여성의전화는 1994년 UN이 정한 ‘세계 가족의 해’를 맞아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가정폭력방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가정의달 5월을 ‘가정폭력없는평화의달’로 지정하고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 전국 25개 지역에서 평화의달 캠페인을 5월 한달간 진행하였으며 오는 28일…



더페이스샵이 여성의 인권 향상과 폭력 추방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가속화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 www.thefaceshop.com)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한국여성의전화(공동대표 정춘숙?강은숙?이덕자, www.hotline.or.kr)와 함께 ‘여성폭력 예방…




1. 한국여성의전화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11.25~12.10)을 맞아 11월23일~26일 4일간 한국여성의전화 교육관에서 아시아여성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

2. ‘임파워링, 연대 그리고 변화. 여성인권실현을 위한 아시아네트워크 활동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을 포함 몽골, 베트남, 일본,…



○ 힘없는 한 여성 연예인이 죽음으로 억울함을 밝히고 책임자들을 고발한 사건은 침묵의 카르텔과 권력의 비호 속에 갇혀 조용히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여성연예인 인권지원서포터즈 (약칭-침묵아사)은 인권의 가치가 소중하게 지켜지는 세상을 위해 억울한 죽음들을 기억하고 위로하기 위한…



한국여성의전화연합과 한국여성재단은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2007년 ‘이주여성과 가족들의 친정방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남성배우자와 결혼한 외국인여성이민자 중, 베트남필리핀 출신국 여성을 대상으로, 결혼 후 한번도 친정에 방문해보지 못한 가족들을 친정방문할 수…



(사)한국여성의전화연합 (www.hotline.or.kr 상임대표 박인혜)은 5월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19일 서울랜드에서 ㈜미스터피자 (www.mrpizza.co.kr 대표 황문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2m 대형피자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최광기씨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행사는 우리사회의 가정폭력 근절의 염원을 담아…



(사)한국여성의전화연합 (www.hotline.or.kr 상임대표 박인혜)은 5월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19일 서울랜드에서 ㈜미스터피자 (www.mrpizza.co.kr 대표 황문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2m 대형피자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최광기씨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행사는 우리사회의 가정폭력 근절의 염원을 담아…



한국여성의전화연합(http://hotline.or.kr)은 5월을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로 정하고 시민, 기업,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1일부터 진행되는 UCC 영상 및 사진 공모전(http://cafe.naver.com/beautyhand)에서는 ‘아름다운 손’을 주제로, 폭력을 휘두르는 손이 아닌 사랑을 실천하는 손,…



“이혼은 실패가 아니지만 홀로서기를 실패할 경우 진짜 불행해지니까요”

( 중략 ----- 나의 이혼 경험이 내겐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는데
우선 이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인데 실패나 불행, 피해자 가해자 등으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결혼이나 독신 비혼 등 다양한 삶의…



전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의 작가 이브엔슬러가 특별히 새롭게 쓴 “Say It” 이라는 모놀로그의 일부다. 그런가 하면 ‘보지는 나 자신,’ ‘음모(Hair)’ 등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과 쾌락에 대해 말하는 모놀로그들도 있다.

지난 2004년 12월에는 한국에서 V-Day 책임자, 네덜란드, 필리핀,…



1. 귀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본회는 여성인권단체로서 23년간 가정폭력의 문제를 사회 의제화 하는데 힘써왔습니다.
1998년 가정폭력방지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가정폭력의 문제는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동안 가정폭력의 문제를 가정내 불화 정도로…



몇 년 사이에 외국인여성과 한국남성이 결혼하는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국제결혼중개업체가 성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개업체가 결혼을 주선하기 위해서 내거는 곳곳의 현수막 등의 여타 광고물들은 하루가 다르게 선정적이고 인권침해적인 요소로 짙어져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1. 공정한 정책선거를 마련하기 위한 귀 사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2. “생활자치 맑은정치 여성행동” 은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참여 / 정책선거 / 여성정치실현’을 주요한 주제로 여성유권자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에 귀 사의 보도협조를 부탁드립니다.

3. 캠페인의…



▣ 일시 : 2006년 4월 11일(화) 오후 12시~2시

▣ 장소 : 청계천 광장

▣ 내용
(* 사회 : 신하영옥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정책팀장)


? 풍물 및 여는 노래 함께누리(고양여성민우회 풍물패),암하레츠(노래패)
? 인사말 한국여성단체연합 남윤인순 상임대표
? 경과보고 및 향후 사업계획 한국여성의전연합…



안녕하십니까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을 없애고 평등하고 평화로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여성단체입니다. 현재 한국여성의전화는 전국 주요도시에 25개 지부와 1개지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5월이면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행사를 전국적으로…



1.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현재 부부간 재산문제에 있어 여성차별문제가 심각함을 드러내고, 특히 이혼과정중 여성이 자신의 재산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차별을 받고있는 이혼법정의 문제를 드러내면서, 여성이 정당하게 자신의 재산권을 확보하도록 하기 위한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이와…



사회 내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5월 가정폭력없는 평화의 달’ 행사가 오는 5월 5일 대구, 강릉, 김포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25개 지역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노래?풍물?댄스 등의 문화공연, 페이스페인팅, 시민공동작품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참여마당의 문화축제로 열립니다.…



1. 안녕하세요.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1983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성폭력, 가정폭력등을 비롯한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과 억압을 근절하고, 양성평등한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여성인권운동단체입니다.

2.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부부간 재산문제에 있어 여성차별문제가…



1. 안녕하세요.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1983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성폭력, 가정폭력등을 비롯한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과 억압을 근절하고, 양성평등한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여성인권운동단체입니다.

2.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부부간 재산문제에 있어 여성차별문제가…



1. 안녕하십니까.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1983년 6월에 창립되어 그간 아내폭력과 성폭력 관련 상담 및 인권사업, 성차별을 없애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여성인권운동단체입니다. 현재 전국에 25개 지부와 1개 지회가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정폭력,성폭력관련 전문상담 및 법제정과…



1. 세상은 예전부터 남성들의 전유물 이었습니다. 남성들의 언어와 남성들의 문화만이 존재했고 그 남성 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다른 남성과 여성들은 소외당해야만 했습니다. 이분법적인 성 역 할만 통용되는 세상에서 세상이 여성들에게 본받을만 하다며 여성들에게 보여준 역할…



1. 11월25일부터 12월10일까지는 세계여성들이 함께 기념하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입니다.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이 1991년부터 주창하여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이 한국에서 기념되어온 지 올해로 12회가 됩니다.

2. ‘한국여성의전화연합’ 본부와 전국의 지부들이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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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백은 어디쯤 있습니까?
누구에게나 기억할만한 고백의 순간이 있을 것이다. 오랜 준비 끝에 입을 떼던 순간. 어쩌면 입술보다 눈빛으로 먼저 이야기했던 순간. 묵혔던 말, 묵혔던 질문, 혹은 묵혔던 대답.
아홉 번째 여성인권영화에서는 ‘고백’이라는 행위에 대해 본격 탐구했다.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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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백은 어디쯤 있습니까?
누구에게나 기억할만한 고백의 순간이 있을 것이다. 오랜 준비 끝에 입을 떼던 순간. 어쩌면 입술보다 눈빛으로 먼저 이야기했던 순간. 묵혔던 말, 묵혔던 질문, 혹은 묵혔던 대답.
아홉 번째 여성인권영화에서는 ‘고백’이라는 행위에 대해 본격 탐구했다.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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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지 않았어도 괜찮다. 하루하루가 똑같다고 느꼈어도 괜찮다. 혼자만 뒤쳐진 것 같아 좌절했던 날들이었어도 괜찮다. 다만 그때, 당신이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한참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새삼 거리감을 느낄 만큼이면 족하다.
이게 무슨 ‘질주’냐고? 하지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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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지 않았어도 괜찮다. 하루하루가 똑같다고 느꼈어도 괜찮다. 혼자만 뒤쳐진 것 같아 좌절했던 날들이었어도 괜찮다. 다만 그때, 당신이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한참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새삼 거리감을 느낄 만큼이면 족하다.
이게 무슨 ‘질주’냐고? 하지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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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지 않았어도 괜찮다. 하루하루가 똑같다고 느꼈어도 괜찮다. 혼자만 뒤쳐진 것 같아 좌절했던 날들이었어도 괜찮다. 다만 그때, 당신이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한참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새삼 거리감을 느낄 만큼이면 족하다.
이게 무슨 ‘질주’냐고? 하지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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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직면하고 계십니까?

“어떤 일이 생기면 피하거나 맞서 싸우는 게 방법이라고 하잖아요. 전 이제 맞서 싸우는 거예요. 전에는 피하려고만 했고, 무시하려 했지만 이젠 맞닥뜨리려고요. 그래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게요.” -

문제를 해결하려면 직면부터 하라고 했다. 그러나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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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직면하고 계십니까?

“어떤 일이 생기면 피하거나 맞서 싸우는 게 방법이라고 하잖아요. 전 이제 맞서 싸우는 거예요. 전에는 피하려고만 했고, 무시하려 했지만 이젠 맞닥뜨리려고요. 그래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게요.” -

문제를 해결하려면 직면부터 하라고 했다. 그러나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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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탐정(探偵): 드러나지 않은 일을 몰래 살펴 알아내다
탐정(耽政): 정치를 즐기다
탐정(探正): 정의를 찾다

목격자도 있고, 증인도 있다. 그러나 사건은 여전히 미궁이다. 2012년, 한국사회는 여성에 대한 폭력에 완전히 무능력함을 끊임없이 증명했다. 알아서 해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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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탐정(探偵): 드러나지 않은 일을 몰래 살펴 알아내다
탐정(耽政): 정치를 즐기다
탐정(探正): 정의를 찾다

목격자도 있고, 증인도 있다. 그러나 사건은 여전히 미궁이다. 2012년, 한국사회는 여성에 대한 폭력에 완전히 무능력함을 끊임없이 증명했다. 알아서 해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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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여성인권영화제 트레일러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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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영화제 FIWOM이 2012년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아리랑 시네센터에서 제6회 영화제를 진행했습니다. 트레일러 촬영에 함께 해주신 배우 김재화님의 인삿말 영상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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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탐정(探偵): 드러나지 않은 일을 몰래 살펴 알아내다
탐정(耽政): 정치를 즐기다
탐정(探正): 정의를 찾다

목격자도 있고, 증인도 있다. 그러나 사건은 여전히 미궁이다. 2012년, 한국사회는 여성에 대한 폭력에 완전히 무능력함을 끊임없이 증명했다. 알아서 해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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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탐정(探偵): 드러나지 않은 일을 몰래 살펴 알아내다
탐정(耽政): 정치를 즐기다
탐정(探正): 정의를 찾다

목격자도 있고, 증인도 있다. 그러나 사건은 여전히 미궁이다. 2012년, 한국사회는 여성에 대한 폭력에 완전히 무능력함을 끊임없이 증명했다. 알아서 해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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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탐정(探偵): 드러나지 않은 일을 몰래 살펴 알아내다
탐정(耽政): 정치를 즐기다
탐정(探正): 정의를 찾다

목격자도 있고, 증인도 있다. 그러나 사건은 여전히 미궁이다. 2012년, 한국사회는 여성에 대한 폭력에 완전히 무능력함을 끊임없이 증명했다. 알아서 해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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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히고, 눈을 밝히고, 그래서 여성폭력의 진실을 밝히고, 여성폭력 생존자의 희망을 밝히는 한국여성의전화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여성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현실을 바꿔가는 ‘밝히는’ 사람들을 위한 ‘밝히는’ 영화들과 함께한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여전히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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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히고, 눈을 밝히고, 그래서 여성폭력의 진실을 밝히고, 여성폭력 생존자의 희망을 밝히는 한국여성의전화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여성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현실을 바꿔가는 ‘밝히는’ 사람들을 위한 ‘밝히는’ 영화들과 함께한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여전히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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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히고, 눈을 밝히고, 그래서 여성폭력의 진실을 밝히고, 여성폭력 생존자의 희망을 밝히는 한국여성의전화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여성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현실을 바꿔가는 ‘밝히는’ 사람들을 위한 ‘밝히는’ 영화들과 함께한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여전히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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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히고, 눈을 밝히고, 그래서 여성폭력의 진실을 밝히고, 여성폭력 생존자의 희망을 밝히는 한국여성의전화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여성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현실을 바꿔가는 ‘밝히는’ 사람들을 위한 ‘밝히는’ 영화들과 함께한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여전히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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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누구에게나 선택과 결정의 시간은 길고도 외롭다. 그 시간이 지나고 당신이 무언가를 “시작”했다면, 무언가를 “시작”하지 않은 사람과는 이미 다른 사람이다. 4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시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고, 그들의 결정과 그들의 용기와 그들의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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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누구에게나 선택과 결정의 시간은 길고도 외롭다. 그 시간이 지나고 당신이 무언가를 “시작”했다면, 무언가를 “시작”하지 않은 사람과는 이미 다른 사람이다. 4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시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고, 그들의 결정과 그들의 용기와 그들의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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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의 집요한 길들이기에도 길들여지지 않은 여성들은, 이 못된 구조를 꿰뚫는 지혜와 뛰어넘을 용기를 가진 여성들이다. 이 여성들은 생존자의 얼굴로, 여성운동가의 얼굴로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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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혹은 친밀하기 때문에 일부러 외면해왔던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대하여 문제제기한 제2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4일간 2,000명가량의 관객을 기록하며 일상 속에서 여성들이 당하고 있는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피해 여성들이 폭력적 관계에 대처하는 방식을 함께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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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혹은 친밀하기 때문에 일부러 외면해왔던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대하여 문제제기한 제2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4일간 2,000명가량의 관객을 기록하며 일상 속에서 여성들이 당하고 있는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피해 여성들이 폭력적 관계에 대처하는 방식을 함께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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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의 심각한 현실을 드러내고 가정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던 제1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3일간 총 2,000여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그간 소외되어왔던 가정폭력의 피해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의 맥락 속에서 피해를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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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성인권영화제

가정폭력의 심각한 현실을 드러내고 가정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던 제1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3일간 총 2,000여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그간 소외되어왔던 가정폭력의 피해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의 맥락…



2016 [집담회] 더 많은 ‘말하기’가 필요한 ‘우리’에게 .JPG

SNS상에 해시태그를 달고 젠더폭력 말하기가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단화된 발화의 힘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가해자들의 보복성 고소 남발 등 폭력을 은폐하려는 자들의 공격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젠더폭력 근절과 피해자의 권리 확보를 위한 싸움을 더욱 힘 있게 이어나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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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여성 및 주부, 미혼여성들을 위해 '여성문화학교'가 열렸다. 여성들 스스로 남녀차별적 사회 속에서 왜곡된 여성문화를 비판하고 건강한 여성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여성문화학교'의 교육내용은 여성문제, 문화운동, 문화활동 기능이라는 요구를 배합하여 짜여졌다.…



발제문
1.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
소라미 /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5

토론문
2. [토론 1] 김 상 용 /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25
3. [토론 2] 이 창 우 / 대법원 법원행정처 29
4. [토론 3] 최 은 아 /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31
5. [토론 4] 유 경 희 / 한국여성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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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日本 Japan : Akaishi chieko & Maruyama

1.1. 25년의 역사, 일본 NPO법인 '싱글마더스 포럼' 3
日本 NPO 法人「しんぐるまざあず?ふぉ?らむ」の25年間活動 の 紹介
25-year-lasting activities of Japanese corporation NPO Single Mothers' Forum
1.2. 마루야마의 이야기 / マルヤマの 話 / Maruyama's Story
[日本語]…



1. [사례발표1] 기본증명서에 '기아발견‘이 웬 말인가
:김명희 대구 대안가정운동본부 사무국장 1
2. [사례발표2] 방법없는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신분증명
:김성미경 인천여성의전화 부회장 5
3. [사례발표3] “나에게도, 아들에게도, 가족 모두에게 상처입니다”
:사례발표자 17
4. [문제의…



1. 들어가는 이야기, [핫이슈] 이혼을 둘러싼 말말말! 1
: (김홍)미리 한국여성의전화연합 가족담당

2. 당나귀의 이야기, 이혼과 자녀에 대한 엄마의 생각 11
: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사무처장

3. 자녀의 이야기, 부모의 이혼에 대한 자녀의 생각 27
: 길홍덕

4. 연구자의 이야기, 이혼자녀에…



● 우리사회 이혼 담론과 함의 해석 - 5
: 변화순 ( 한국여성개발원 여성정책전략센터 소장)

● 재판과정에서 드러나는 실상과의 차이 드러내기 - 21 : 권정순 (법무법인 로텍 변호사)

● 사례문 1 - 31



■ 자료집 순서

< 발제 >

1. 가족 내 가부장적 가치관의 지속과 변화
: 변화순 한국여성개발원 여성정책전략센터소장,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이혼정책팀장 -5
2. 이혼 이후 재산분할 및 자녀양육에 관한 정책
: 성정현 협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29
3. 이혼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관련하여
: 조인섭…



○ 이혼은 가족해체인가
: 변화순 한국여성개발원 선임연구원 -1
○ 가사소년제도개혁위 “이혼절차에관한특례법”의 문제점 -20
: 권정순 변호사

○ 토론 :
-이지선 민변 변호사 -38
-이박혜경 인천발전연구원 여성개발센터 -46
-성정현 협성대 사회복지학 교수 -56
-현애순…



발제1(황수연)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본 허난설헌의 작품 세계
발제2(김성남) 시대를 앞서간 여인 허난설헌
발제3(허경진) 허난설헌의 남매들
토론1(김신명숙)
토론2(이재희)



발제

1) 여성폭력 추방정책 수립과정의 문제점
2) 여성폭력 추방정책, 이대로 좋은가 :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및 보호시설의 기능?역할 강화방안’ 을 중심으로
3) 대안적인 여성폭력추방정책
: 박인혜 (인천여성의전화 회장, 전국성폭력상담소?보호시설협의회 상임대표)
: 이미경…




< 글 차 례 >

첫째 장, 새로운 출발: 홀로 살기 5
1. 삶에는 정답이 없다 5
2. 독신여성 지지모임 6
3. 한국여성의 8
4. 독신여성 연구모임: 열린 문답과 상담 8
5. 삶의 대안과 본보기(모델) 찾기 10

둘째 장, 독신이 외로운 진짜 이유: 일그러진 사회통념 12
6. 결혼을 부추기는 우리사회 12
7. 결혼제도의…



비혼 여성사례 - 비혼, 그 당당한 삶, 선택의 자유
한부모 가족 사례 - 당당한 여성 4인조
가족공동체 교육 참가자 사례 - 지역여성들과의 만남, 나를 찾고 자매애를 생각하는 자리
남성이 말하는 가족 사례 - 남성이 변해야만 가정에 평화가 온다
공동체 가족 사례 - 엄마사랑 공부방 이야기
총평 -…



차례 여는시 : 축 복 - 3
인간 관계와 자기 표현 - 4
꼭, 읽어 보세요! ‘하나’ : 승자와 패자 - 10
꼭, 읽어 보세요! ‘둘’ : 평화롭고 평등한 가족을 이루는 방법 만들기-11
가족간의 관계향상훈련 -13
꼭, 읽어 보세요! ‘셋’ - 좋은 의사 소통을 위한 10가지 금지 사항-15
여성과 가족 - 17
꼭, 읽어 보세요!…



1. 전통가족담론에 대한 새로운 고찰 2
2. 사적 세계의 변화와 재구성 11
3. 스웨덴의 가족 정책 고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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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워크샵을 준비하며 : 이현숙(한국여성의전화연합 수석부회장) 2p
[기조발제]
전통가족담론에 대한 새로운 고찰 : 민경자(충남여성정책개발원 정책개발부장) 4p
사적세계의 변화와 재구성 : 이박혜경(한국여성연구소 가족분과장) 15p
[사례발표]
초대받지 못한 가족(member), 레즈비언-가족(family)…



[주제발표]
호주제도/김주수(경희대 법대 객원교수) 7
[호주제도로 인한 피해사례 발표]
양성평등과 호주제 -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 박소현(한국가정법률상담소 상담위원) 13
[토론]
호주제 폐지 운동의 방향 / 최신혜수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21
호적과 주민등록제도 / 김기중(변호사)…



2007 가정폭력없는 평화의 달 포스터 ; 좋다go 호호세상.jpg

지역행사
프로그램
일상에 숨은 '아름다운 손'을 찾아라!
UCC동영상 및 사진 공모전
시민참여 대형 '호호 好好피자'만들기
좋다GO,호호好好세상 거리캠페인
여성인권회관 건립기금마련 밴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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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여성폭력 인식개선 캠페인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겪은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껴진다면 의심하지 말고 당신의 생각을 믿으세요.
사소하지 않았던 폭력과 차별의 순간을 바로 지금 말하세요.
한국여성의전화에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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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서울역 광장에서 라는 모토로 4회 달빛시위가 열렸다. 밤길되찾기시위는 여성에 대한 폭력에 반대하며, 그 책임과 원인을 여성에게 전가하는 사회에 분노를 터뜨리고, 보호받는 몸, 보여지는 몸을 강권하는 사회의 통념을 거부하는 자리이다. 공동주최단위인 서울여성의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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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밤길 되찾기"는 '밤길'과 '성폭력'의 공포와 위협을 꺠트리고, 여성에 대한 폭력에 분노하며, 그 책임을 여성에게 전가하여 여성의 일상을 통제하려는 사회에 분노를 터트리는 자리입니다. 관심있는 개인 및 단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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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의전화에서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수많은 여성들의 인고와 고통을 해갈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정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폭력을 당하다가 사망한 여성,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가해자를 사망케 한 여성. 이 여성들은 신문의 가십거리 속에서가 아니라, 바로 우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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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2002년 경찰정과 협력사업으로 가정폭력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을 진행하여 관공서에 포스터를 배퐇였다. 5월 4일에는 탑골공원에서 전시회를 진행하였으며, 북부여성발전센터와의 협조로 노원구 주민들에게 가정폭력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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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없는 사회 가꾸기 대토론회-1999여성폭력실태를 중심으로
폭력문화추방을 통한 딸, 아들 안심하고 키우기 문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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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2월 5일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성폭력추방주간행사 '여성한마당'이 진행되었다.

1부 : 노래극 '절망속에서 빛을 본다'
2부 : 김경란의 춤공연 '매맞는 아내의 노래'
3부 : 정태춘, 박은옥 노래공연 '성폭력없는 사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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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의 폭력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사회적 구조에 문제제기하는“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캠페인은 소위‘가정의 달’이면의 현실을 마주하며, 폭력과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밑거름을 만들어가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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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포식 4월 30일 2:00~4:00 마로니에 공원
2. 사이버 토론회 5월 10일 ~ 5월 20일 / 유형별 주제토론
3. 아내강간 워크샵 5월 23일 2:00~5:00 종로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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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가정폭력없는 평화의 달을 맞이하여 공익 UCC 영상 및 사진 공모전 '아름다운 손을 찾아라'를 열었다. 일상의 차별과 폭력을 없앤다는 기본 취지하에 폭력적이지 않은 손, 소외된 이들을 격려하고, 타인에게 사랑을 주는‘아름다운 손’의미를 되찾고자 1일부터 20일간 실시된 공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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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여성인권영화제의 주제는 ‘단순한 진심’이었다. 여성에 대한 폭력은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여성 인권이 침해되는 현실은 분명한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과 진심. 이 진심이 영화제를 10회까지 이끌어 온 것처럼, 현실을 바꿔나가려는 모든 이들의 ‘진심’ 역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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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백은 어디쯤 있습니까?
누구에게나 기억할만한 고백의 순간이 있을 것이다. 오랜 준비 끝에 입을 떼던 순간. 어쩌면 입술보다 눈빛으로 먼저 이야기했던 순간. 묵혔던 말, 묵혔던 질문, 혹은 묵혔던 대답.
아홉 번째 여성인권영화에서는 ‘고백’이라는 행위에 대해 본격 탐구했다.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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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지 않았어도 괜찮다. 하루하루가 똑같다고 느꼈어도 괜찮다. 혼자만 뒤쳐진 것 같아 좌절했던 날들이었어도 괜찮다. 다만 그때, 당신이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한참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새삼 거리감을 느낄 만큼이면 족하다.
이게 무슨 ‘질주’냐고? 하지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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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직면하고 계십니까?

“어떤 일이 생기면 피하거나 맞서 싸우는 게 방법이라고 하잖아요. 전 이제 맞서 싸우는 거예요. 전에는 피하려고만 했고, 무시하려 했지만 이젠 맞닥뜨리려고요. 그래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게요.” -

문제를 해결하려면 직면부터 하라고 했다. 그러나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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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탐정(探偵): 드러나지 않은 일을 몰래 살펴 알아내다
탐정(耽政): 정치를 즐기다
탐정(探正): 정의를 찾다

목격자도 있고, 증인도 있다. 그러나 사건은 여전히 미궁이다. 2012년, 한국사회는 여성에 대한 폭력에 완전히 무능력함을 끊임없이 증명했다. 알아서 해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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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히고, 눈을 밝히고, 그래서 여성폭력의 진실을 밝히고, 여성폭력 생존자의 희망을 밝히는 한국여성의전화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여성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현실을 바꿔가는 ‘밝히는’ 사람들을 위한 ‘밝히는’ 영화들과 함께한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여전히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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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누구에게나 선택과 결정의 시간은 길고도 외롭다. 그 시간이 지나고 당신이 무언가를 “시작”했다면, 무언가를 “시작”하지 않은 사람과는 이미 다른 사람이다. 4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시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고, 그들의 결정과 그들의 용기와 그들의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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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의 집요한 길들이기에도 길들여지지 않은 여성들은, 이 못된 구조를 꿰뚫는 지혜와 뛰어넘을 용기를 가진 여성들이다. 이 여성들은 생존자의 얼굴로, 여성운동가의 얼굴로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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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혹은 친밀하기 때문에 일부러 외면해왔던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대하여 문제제기한 제2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4일간 2,000명가량의 관객을 기록하며 일상 속에서 여성들이 당하고 있는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피해 여성들이 폭력적 관계에 대처하는 방식을 함께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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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의 심각한 현실을 드러내고 가정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던 제1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3일간 총 2,000여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그간 소외되어왔던 가정폭력의 피해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의 맥락 속에서 피해를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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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aggressions’을 번역한 용어로, 작고 일상적이지만 소수자(성별, 성정체성, 인종 등)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를 담은 언어/비언어적인 표현을 포괄하여 '먼지차별'이라고 명명하였다. 우리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도처에 깔려있고, 유해하며, 늘 치우지 않으면 쌓이는 '먼지'와도 같은 차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