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5건


언론사에 대한 정부의 세무조사와 함께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언론개혁이 문제가 가장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조사대상이 된 언론들은 언론탄압이라 주장하며 극렬하게 반발하고 야당은 언론 길들이기라 주장하며 연일 정부 여당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논란은 급기야…



25일 한 케이블 채널을 통해 ‘네이키드 스시(일명 알몸 초밥)’가 방영된다고 해 방영 직전부터 선정성 논란으로 언론이 시끄럽다. 케이블 tv의 선정성 논란이 하루 이틀의 일은 아니지만 이제는 정도를 벗 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상위 1% 부자들이 어떤 곳에서 어떤 음식을 먹으며 어떤 생활을…



오늘 9월 13일자 문화일보 3면에 신정아씨의 누드 사진이 전재되었다. 문화일보 웹사이트는 방문자 폭주로 사이트가 다운되었다. 어떻게 문화일보가 특종이랍시고 사건과 전혀 무관한 개인의 나체 사진을 게재할 수 있는지 비판하는 기사도 채 올라오기 전에 사진이 합성인지 아닌지, 몸을 살펴보니…



최근 방송매체, 포털사이트 등 언론매체에서는 연예인 [이찬/이민영]의 가정폭력 문제가 온통 뉴스를 뒤덮고 있다. 현재 한국사에서 6가구 중 1가구가 가정폭력이 일어나고 있다. 연예인도 예외는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많이 알려진 연예인의 가정폭력 경우 흥미위주로 다로지기가 매우 쉽다. 이에 최근…



새해부터 연예인부부의 가정폭력 사건으로 언론이 들끊고 있다. 연예인의 가정폭력은 정도의 차이와 상관없이 잘 드러나지 않고 아주 극심한 경우에만 드러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예인들이 폭력사실을 밝히기를 꺼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한 지 얼마…



○ 시민방송 RTV는 7월 13일 을 통해 장애인 남성의 성적 권리를 다룬 가 15일 새벽 2시에 방영될 예정임을 공지한 바 있습니다.

○ 우리는 위와 같은 시민방송의 사려 깊지 못한 편성 및 홍보에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다큐멘터리 의 방영을 중단하라!
-과…



오늘 우리는 한국의 정부와 한국의 시민사회에 대해 국제결혼 중개업체들의 반여성적이고 반 인권적인 행위를 더 이상 용납하지 말것을 호소한다.
2005년 현재 국제결혼을 통해 우리나라에 체류중인 결혼 이민자는 7만5천여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국제 결혼은 매년 점점 증가하고…



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가 신선하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프로그램 진행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예인들의 입담에만 의존하는 포맷을 가지고 있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연예인들의 입담에 의존하는 포맷으로 인해 방송 중 웃기다고 뒹글고, 뛰는 등…



얼마전부터 한겨레신문에서는 하단광고로 한 국제결혼정보업체의 광고를 싣고 있다. 이 광고는 베트남처녀와 맞선보기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면서 ‘준비된 베트남 신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합니다’를 내걸고 있다.

이 광고는 여성인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표현을 서슴치않고 드러내고 있다.…



지난 3월 12일 SBS 세븐데이즈를 통해 방영된 지만원씨의 발언은 정신대 할머니뿐만이 아니라 성폭력 피해자들에게도 대못을 박는 망언이었다. 우리사회의 성폭력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그동안 성폭력 피해를 당해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채 혼자 상처를 간직하고 인생을 살아야만 했던 수십수백만…



조선일보와 문화일보의 ‘시민단체 정부지원금’에 관한 9월1일자 기사와 사설은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 국가와 NGO의 관계를 왜곡하는 악의적인 작문으로 일관하고 있어 다음과 같이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입장을 밝힌다.



2월 19일, 오후 3시에 네띠앙엔터테인먼트측의 기자회견 후 1차 촬영분에 대한 소각 소식을 접하였다. 이는 지난 2월 12일 이승연씨의 기자회견 이후부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번 사태를 접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관련 단체와 여성단체들, 네티즌들의…



오늘, 우리는 다시 한번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모욕과 수치심을 주는 상업주의의 형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6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잊을 수 없는 한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경험은 세월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고령의…



국가인권위원회는 국민들에게 우리 사회에 만연하는 인권침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인권에 대한 바른 의식을 계도하기 위해 영화제작을 지원하여 현재 일반인들에게 상영하고 있다. 그러나 영화 중 은 인권이라는 의미에서 벗어나 오히려 왜곡된 시선을 갖게하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기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