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담회] 더 많은 ‘말하기’가 필요한 ‘우리’에게 - 젠더폭력 '말하기'의 쟁점과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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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 : [집담회] 더 많은 ‘말하기’가 필요한 ‘우리’에게 - 젠더폭력 '말하기'의 쟁점과 방향


주제 : 문화운동 ;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기술 : SNS상에 해시태그를 달고 젠더폭력 말하기가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단화된 발화의 힘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가해자들의 보복성 고소 남발 등 폭력을 은폐하려는 자들의 공격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젠더폭력 근절과 피해자의 권리 확보를 위한 싸움을 더욱 힘 있게 이어나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말하고/듣고/인식하고/함께해야 할까요? 젠더폭력에 대응하는 우리들 각자의 위치와 현실에 발을 딛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용기와 지혜를 더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 일시 : 11월 28일(월) 오후 7-10시

■ 장소 :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B2) (망원역 1번출구 도보 2분)

■ 프로그램
(진행 :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

_ 여는 이야기 : 피해당사자/연구자/법조인/지원자/페미니스트 위치를 오가는 6인의 여성들

#변화의 중심, ‘말하기’ (최희진_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상담소장)
#암연 속에 묵과되었던 진실과 정의 (지평선_ 망나니의 칼을 꺾은 생존자)
#천 개의 사건, 천 개의 얼굴들 (김재희_ 변호사 김재희 법률사무소 대표)
#지켜지지 않을 비밀, 되돌아가지 않을 길 (허민숙_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말은 힘, 기록은 무기, 연대는 변화 (Y_ 셰도우 핀즈 Shadaw Pins)
#공생의 조건_사건 이후 새롭게 정의되는 '우리' (이소진_ 동국대학교 철학과 학생회)

_ 종합토론


생산자 : 한국여성의전화, 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


발행처/출판사 : 한국여성의전화,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날짜 : 2016-11-28


유형 : 자료집


컬렉션 :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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