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정부의 가정폭력추방정책은 있는가’ 토론회 개최 보도요청의건[보도자료]


표제 : 2006‘정부의 가정폭력추방정책은 있는가’ 토론회 개최 보도요청의건[보도자료]


주제 : 여성폭력추방운동 ; 가정폭력


기술 : 1. 귀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본회는 여성인권단체로서 23년간 가정폭력의 문제를 사회의제화 하는데 힘써왔습니다.
1998년 가정폭력방지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가정폭력의 문제는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동안 가정폭력의 문제를 가정내 불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사회의 인식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3. 지난 5월 11일 가정폭력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왜 줄어들지 않고 있는지 이의 원인은 무엇인지 등이 1차 토론회를 통해 진솔하게 논의되고 앞으로 가정폭력추방운동을 함에 있어 방향을 새롭게 잡기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2006년 1년간 연속적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가정폭력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기 위한 작업중 이번 토론회는 1차 토론회를 기반으로 하여 정부의 가정폭력 추방정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단순한 피해자 보호 차원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정부의 노력을 다시 한번 평가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가정폭력방지및피해자보호를위한법률’이 개정되어 학생에 대한 가정폭력예방교육이 의무화 됨에 따라 앞으로 교육인적자원부의 정책이 새롭게 논의되는 자리 이기도 합니다.
이에 귀관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본회가 가정폭력의 현실을 사회에 알려내기 시작하여 1998년 가정폭력방지법이 시행된 지 8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성가족부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6가구 중 1가구가 신체적 폭력을 당하는 현실은 여전하기만 합니다.
아직도 가정 내의 갈등으로 여겨지고 있는 가정폭력에 대해 새로운 고민을 시작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정폭력과 가부장제 이데올로기, 여성폭력, 이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가정폭력의 개념을 다시 생각해 보는 1차 토론회에 이어 정부의 가정폭력추방정책을 점검하고 과제를 논의하는 2차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가정폭력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진지하게 논의해 볼 수 있도록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귀중한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 6월
한국여성의전화연합

■ 제목 : 정부의 가정폭력추방 정책은 있는가
■ 일시 : 2006년 6월 23일(금요일)오전 10시부터 - 1시 까지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2
■ 주최 : 한국여성의전화연합
■ 후원 : 여성가족부
■ 사회 : 이호중 (한국외국어대학교 법대교수)
■ 발제 : 정부의 가정폭력추방정책 점검 및 과제
박영란(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토론 : 박인혜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상임대표
김숙자 여성가족부 인권보호팀
서영주 교육인적자원부 여성교육정책과 과장


생산자 : 한국여성의전화연합


날짜 : 2006-6-23


파일형식 : 보도자료


유형 : 문서


컬렉션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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