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쉴곳이 필요해!, 그 두 번째 이야기’
- 외국인 자원활동가 모임, 폭력피해여성 쉼터건립을 위해 나서다![보도자료]


표제 : 2007 ‘쉴곳이 필요해!, 그 두 번째 이야기’
- 외국인 자원활동가 모임, 폭력피해여성 쉼터건립을 위해 나서다![보도자료]


주제 : 여성폭력추방운동 ; 가정폭력


기술 :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의 외국인자원활동가 모임인 ‘경계를 넘는 자원활동가모임(Volunteers Crossing Borders for women's rights)’ 에서는 가정의달인 5월을 맞아 26일 토요일 홍대클럽 ‘타’에서 가정폭력피해여성들의 쉼터기금 마련을 위한 밴드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6년 ‘쉴곳이 필요해(Gimme Shelter)'라는 주제로 진행했던 몽골의 쉼터기금마련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한국의 폭력피해여성의 쉼터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대부분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2005년부터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의 자원활동가로 활동하면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할 가정이라는 공간에서 여전히 폭력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느껴, 이번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 모임의 회원인 그레이스 키(Grace Kee)는 ‘한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한 일원으로서 가정폭력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 마음이 아팠다,’ 며 이번 공연의 수익금이 피해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가정폭력이 사라지길 모두가 기원한다고 전했다.


생산자 : 한국여성의전화연합


날짜 : 2007-5-7


파일형식 : 보도자료


유형 : 문서


컬렉션 : 보도자료


태그 : ,


연관자료 : 이 자료에는 연관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