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창립 24주년 기념 후원의밤
작은음악회 ‘물둘레’ 보도요청[보도자료]


표제 : 2007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창립 24주년 기념 후원의밤
작은음악회 ‘물둘레’ 보도요청[보도자료]


주제 : 조직 ;


기술 : (사)한국여성의전화연합(상임대표 박인혜/이하 여전연합) 창립 24주년기념 후원의 밤, 작은 음악회 ‘물둘레’에 국악과 클래식을 대표하는 두 남성의 특별한 공연이 있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팝페라 카스트라토 정세훈과 정확한 맑은 소리 연주로 대금의 명인 이생강의 뒤를 이어 해금연주 뿐만이 아닌 한국음악의 미래를 대표하는 젊은 해금연주자로 촉망받고 있는 한충은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가정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여전연합 활동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자 이날 무대에 올랐다.

이날 2년 연속 재능후원으로 ‘감사패’를 받은 정세훈씨는 “어머니가 제일 기뻐하실 것 같다”며 “폭력으로 고통 받는 여성이 없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공연은 24년전 한국사회에서 처음으로 가정폭력을 알렸던 여전연합의 창립 24주년 기념 후원의밤 ‘물둘레’ 라는 이름으로 지난 1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었다. 수면에 돌을 던질 때 동그라미를 그리며 생겨나는 물무늬를 뜻하는 ‘물둘레’는 가정폭력을 근절하고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의 작은 시작이 커다란 파장이 되어 사회를 변화시켜 낼 수 있다는 신념의 의지를 담고 있다.


생산자 : 한국여성의전화연합


날짜 : 2007-6-13


파일형식 : 보도자료


유형 : 문서


컬렉션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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