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조직개편관련[보도자료]


표제 : 2009조직개편관련[보도자료]


주제 : 조직 ; 기타조직


기술 : 한국여성의전화연합과 서울여성의전화가 하나가되어 한국여성의전화로

새롭게 변화한 한국여성의전화,
새로운 여성운동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2009년 변화된 여성의전화

- 새로운 공동대표 강은숙, 이덕자, 정춘숙 대표 선출
- 현장을 바탕으로 한 정책생산을 위해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서울지부 해산, 본부와 서울이 합쳐져 한국여성의전화로 변화
- 기존 지부들의 연합단체에서 서울 회원과 상담소까지 본부로 통합하는 것으로.
- 여성주의를 바탕으로 여성인권정책생산을 강화, 활동가 성장, 회원활동력 활성화 3대 방향 설정

1. 2009년 1월 30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의 제22차 총회가 약 300여명의 참여로 개최되었다.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이번 총회를 통해 기존의 서울여성의전화(서울지부)를 해산하고 본부와 서울지부를 합쳐 한국여성의전화로 함께하기로 합의하고 기존 서울강서양천지회를 지부로 승격하여 25개 지부 1,000여명의 회원조직으로 새롭게 변화하였다. 본부와 서울지부가 합쳐짐으로 인해 본부에 회원과 상담현장이 직접 들어오게 됨으로써 현장 중심의 여성정책생산과 지역여성운동 활성화에 바탕을 마련하였다.

2. 또한 조직개편과 함께 강은숙, 이덕자, 정축숙 대표가 새로운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 세명의 공동대표는 새롭게 변화되는 조직의 지부, 회원들과 함께 여성폭력에 대한 여성의전화의 정책전문성을 강화해 여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여성의전화의 영향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하였다. 정춘숙 상임대표는 '여성의전화라는 존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여성들에게는 든든한 힘으로, 성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믿을만한 친구로, 수많은 여성의전화 활동가에게는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튼실한 둥지로,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는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당선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3. 올해 정책목표로는 여성인권운동 전문성 강화와 사회적 영향력 확대, 새로운 조직의 정체성 확립, 안정화로 잡고 올 한해 가정폭력이 사회적 범죄행위임을 인식시킬 수 있도록 대국민 캠페인과 법.제도 개선, 데이트 (성)폭력 문제 사회적 환기, 여성주의 상담 강화, 여성폭력 없는 지역사회 건설에 힘쓰기로 하였다.

4. 한편 부대행사로 지난 25년의 여성의전화 운동 역사를 정리하고 한국사회에서 여성인권운동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취지로 발간된 '여자, 길을내다'와 가정폭력추방운동의 비전을 담은 종합연구서 '가정폭력-여성인권의 관점에서' 책 출판기념회도 개최되었다. '여자, 길을내다'는 여성의전화 활동가에 초점을 맞춘 개인의 변화와 성장이야기, 우리가 개입했던 다양한 운동이야기, 그리고 조직의 성장과 발전이야기로 나누어 정리되었고 '가정폭력-여성인권의 관점에서'는 지난 25년간 전개한 여성의전화의 가정폭력추방운동의 결과물로서 가정폭력에 대한 관점과 이해, 추방운동의 역사, 법과 제도 현황 그리고 가정폭력추방운동의 비전을 담은 방대한 분량의 종합연구서이다.

한국여성의전화(02-2269-2962)에서 주문 가능하며 한정판으로 여자 길을 내다 23,000원 (소매가 27,000원), 가정폭력_여성인권의 관점에서 17,000원 (소매가 20,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생산자 :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서울여성의전화


날짜 : 2009-2-3


파일형식 : 보도자료


유형 : 문서


컬렉션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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