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여성의전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맞이 아시아여성네트워크포럼 개최[보도자료]


표제 : 2009 한국여성의전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맞이 아시아여성네트워크포럼 개최[보도자료]


주제 : 문화운동 ;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기술 :
1. 한국여성의전화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11.25~12.10)을 맞아 11월23일~26일 4일간 한국여성의전화 교육관에서 아시아여성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

2. ‘임파워링, 연대 그리고 변화. 여성인권실현을 위한 아시아네트워크 활동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을 포함 몽골, 베트남,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아시아 6개국이 참여한다.

3. 1부 지속가능한 여성운동을 위하여 세션에서는 ‘왜 지속가능인가’를 주제로 한국, 몽골, 일본의 고민을 듣고 차세대 여성운동가들을 초청해 지속가능한 여성주의 운동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오후에는 국가별 아시아여성인권활동가 양성프로그램 진행결과 보고와 ‘나라면 여성운동 이렇게 한다’를 주제로 집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만 회원을 지닌 필리핀 가브리엘라로부터 조직화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가정폭력가정 성인자녀의 문제 상황 회피에 관한 사례를 가지고 여성주의상담 공개 슈퍼비전이 진행되며 3부 아시아 3개국 데이트폭력 설문조사결과 발표 및 토론회에서는 아시아3개국의 데이트폭력 설문결과를 토대로 각국의 데이트폭력 실태를 돌아보고 한국의 결과보고서를 중심으로 데이트폭력 실태 및 대처방안과 법제도적 대응책에 관한 토론을 진행한다.

4.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것을 기념하여 1981년 제정되었다. 1991년 여성폭력추방을 위해 활동하는 세계 각국의 여성운동가 23명이 모여 미국 뉴저지주의 여성국제지도력센터에서 ‘여성, 폭력, 그리고 인권’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16일간을 “여성폭력추방주간(16 Days of Activism Against Violence Against Women)”으로 하여 전 세계에 확산시키기로 하고 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추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한국에서는 한국여성의전화가 1991년 제1회 세계 여성폭력 추방주간 행사 ‘넋은 살아 연꽃으로 피거라'를 주관하였고 그 후로 매년 11월 여성폭력예방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 해오고 있다. 2005년부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5개국과 함께 공동캠페인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생산자 : 한국여성의전화


날짜 : 2009-11-22


파일형식 : 보도자료


유형 : 문서


컬렉션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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