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가정폭력으로 인한 죽음의 행렬, 언제 까지 보고만 있을 것인가?[성명서]


표제 : 2003가정폭력으로 인한 죽음의 행렬, 언제 까지 보고만 있을 것인가?[성명서]


주제 : 여성폭력추방운동 ; 가정폭력


기술 : 불과 한달 전 유명연예인이 남편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언론은 가정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요란한 보도로 온 사회가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 2주만에 세간에서 가정폭력의 심각성은 잊혀진 채 해프닝으로 마무리되고 말았으며 다른 가정폭력 사건은 피해자가 죽임을 당했을 때만 언론에 간단하게 언급되는 일상적인 사건으로 치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여성의전화연합에서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것은 가정폭력 발생 신고 시 정확한 초동 수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모연예인 사건에서도 드러났듯이 경찰관은 신고를 받고서도 피해자가 고소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치하다가 며칠만에 여론에 밀려 폭행 가해자를 구속하였다.


생산자 : 한국여성의전화연합


날짜 : 2003-3-26


파일형식 : [성명서]


유형 : 문서


컬렉션 : 성명서/의견서/논평


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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