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선거연합 협상 결렬에 대한 입장 [연대성명서] · 아카이브 문



2010 선거연합 협상 결렬에 대한 입장 [연대성명서]


표제 : 2010 선거연합 협상 결렬에 대한 입장 [연대성명서]


주제 : 정책변화 ; 기타정책변화


기술 : 지난 4월 5일 전국 시민사회의 주요인사 1,372명은 4대강 사업 중단,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지방자치의 혁신을 내거는 후보들이 연대 연합하는 확실한 선거구도가 창출되어야 함은 시대적 요청이자 역사적 사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아가 절박한 국민적 기대를 배신하고 당리당략만을 추구하는 정당은 국민적 심판에 직면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하였다.

그럼에도, 질질 끌어오던 야권 선거연합 협상이 결국 부결되었다는 참담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월 5일 선거연합 촉구선언에 참여했던 우리는 선거연합을 부결로 이끈 제 정치세력에게 그 어떤 이유와 변명으로도 면죄부를 주지 않을 것이다. 이는 결국 지난 몇 년간 정부여당의 불도저식 국정운영과, 민주주의 역주행과 탄압, 용사참사 등 토건국가 패러다임 정책에 신음해 온 모든 생명들의 외침을 배반한 것이다.

이러한 선거연합 부결의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시대적 사명인 선거연합을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이뤄내지 못한 역사적 책임을 어찌 감당할 것인가? 우리는 소인배적 당리당략으로 시대적 사명을 내팽겨 쳐 버린 이 참담한 결과를 잊지도 않을 것이며, 묵과하지도 않을 것이다. 국민들의 참담함과 분노는 더욱 커져 갈 것이고, 어떤 방식으로 표출될지 암담하기까지 하다.

이에 마지막으로 요청컨대,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4월 20일 시민 4단위가 발표한 ‘합의문’을 무조건적으로 즉각 수용해야 한다. 다른 정당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국민들의 뜻과 염원을 거스르지 않을 마지막 남은 방안이다. 이 조차도 실현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이름으로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밥과 강, 민주주의를 위한 유권자 권리실현’을 내팽겨쳐 버린 책임을 물어 갈 것이다.


생산자 : 2010 유권자희망연대


파일형식 : [연대성명서]


유형 : 문서


컬렉션 : 성명서/의견서/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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