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정폭력범죄자가 경찰이라니요? 아....... 네........ 거참....... [화요논평]


표제 : 2015 가정폭력범죄자가 경찰이라니요? 아....... 네........ 거참....... [화요논평]


주제 : 여성폭력추방운동 ; 가정폭력


기술 : 지난 4월 16일, 경찰간부가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세 차례나 찌르는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정폭력을 근절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하는 경찰이,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해야할 당사자인 경찰이 본 사건의 가해자라니 가정폭력을 근절하겠다던 경찰의 다짐은 대체 무엇에 대한 다짐이었을까요.

더구나 본 사건에 대해 담당 경찰서는 가해자인 경찰간부 A씨를 ‘살인미수’ 가 아닌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상해’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흉기로 세 차례나 찔러 피해여성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던 본 사건을 어째서 살인미수로 수사하고 있지 않는 것일까요. 이로써 우리는 그간 가정폭력사건이 왜 사사로이 여겨졌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찰, 조직원 관리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성명서 ‘경찰간부에 의한 가정폭력 사건, ‘살인미수’로 엄정히 수사하라!
* 관련 기사 http://www.newsed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19


생산자 : 한국여성의전화


날짜 : 2015-4-21


파일형식 : 화요논평


유형 : 문서


컬렉션 : 화요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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