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배구단 The Optimist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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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 : 할머니 배구단 The Optimists [영화]


주제 : 여성인권영화제 ; 8회영화제


기술 : [줄거리]
최소 66세, 최고 98세의 여성으로 구성된 배구단, ‘낙천주의자들’.
매주 연습은 꾸준히 해왔지만, 지난 30년간 시합에 참여한 적은 없다. 그러나 이제 확실한 계획이 생겼다. 상대는? 소문에 의하면 잘생긴 스웨덴 남자 배구단이라는데…… 98세의 고로는 보라색 컨버스화를 신고 강인한 의지를 불태운다. 그리고 그들의 필승 전략은 웃음이다.
많은 사람이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들은 그런 두려움에 대해 어떤 반문을 던져줄까?
[프로그램노트]
할머니 배구단을 소재로 하고 있는 이 다큐멘터리는 우리의 예상을 보기 좋게 뒤엎는다. 소위 말하는 ‘늙음의 속성’이라는 것에서 저만치 벗어나 지금, 여기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움직이며, 늙은 몸의 활력을 새로운 생애의 의지로 이어나가는 할머니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의 가슴에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린다. 영화의 말미, 반짝이는 햇볕 아래에서 듣는 ‘언니들’의 대화는 젊음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는 건강미로 빛난다.


생산자 : 군힐 망노르 Gunhild Westhagen Magnor


날짜 : 2013


기여자 : http://fiwom.org


파일형식 : 90'


언어 : 노르웨이


유형 : 다큐멘터리


태그 : ,


파일 : 할머니 배구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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