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 : 잔인한 나의 홈 My, No mercy Home [영화]

주제 : 여성인권영화제 ; 7회영화제

기술 : [줄거리]
감독인 나는 우연히 영화제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한 여성을 만나게 되었다. 그녀의 이야기는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그녀는 친족성폭력 피해자였다. 하지만 가족, 친척들은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그녀는 쫓기듯 집에서 나와야 했다. 그리고 집에 남아있는 동생들을 위해 가해자를 고소하게 된다. 하지만 가족, 친척은 그녀에게 등을 돌렸고 변호사를 고용해서 그녀의 문제점을 들추어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잘 싸울 수 있을까?
나는 아무도 믿고 싶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를 <잔인한 나의, 홈>이라는 잔혹한 동화로 그리고자 한다

[프로그램노트]
이 다큐는 직면의 두려움과 직면의 힘이 무엇인지 말 그대로 ‘직면’하는 주인공 돌고래의 인생의 어느 시기를 좇는다. 법정투쟁기로 혹은 성장기로 쉽게 정의내리기 힘드니, 그냥 인생의 어느 시기 정도로 해두자. 두려움과 떨림과 용기와 연대의 순간이 응축되었던 어느 시기. 그 순간순간을 꾹꾹 밟아 전진했으니, 찬란하여라, 부디.

생산자 : 아오리

발행처/출판사 : 여성인권영화제 FIWOM

날짜 : 2013

기여자 : http://fiwom.org

파일형식 : 77'

언어 : 한국어

유형 :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