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여성운동 3건

90년대 후반 여성폭력 관련 법제화와 상담소 제도화 이후 지역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법과 제도의 변화만이 아닌 인식과 문화의 변화를 위해 지역여성운동을 시작했다. 2000년부터 본격화된 지역여성운동은 정책모니터링과 예산모니터링에 집중되었던 것에서 지역여성리더 발굴과 지역운동축제, 문화운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하였다. 2012년에는 마을 주민, 지구대, 교회, 구청, NGO등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민 누구나 주변의 폭력을 쉽게 알아채고, 또 피해여성은 어디에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가정폭력 없는 움직이는 마을'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서울시의 '여성안전마을'의 토대가 되기도 하였다.

 

※ 자료 관련 구입 및 문의 : hotline@hotline.or.kr

※ 현재 보유 자료를 업데이트 중입니다. 자료 관련 구입이나 요청 관련 문의는 이메일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거나 자료 기증을 원하시는 분들도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인권운동아카이브 운영에 후원을 원하시면 #2540-1983(1건당 3천원) 문자로 후원하시거나 온라인 결제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온라인 결제는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가정폭력 없는 움직이는 마을 네트워크

한국여성의전화는 1997년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후…
지자체 모니터링

‘여성정책 및 예산모니터링’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