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육
표제 : 청소년 교육
기술
: 1995년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자칫 기죽기 쉬운 청소녀들이 능동적이고 당당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킨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성교육캠프(딸들을 위한 캠프)가 시작되었다. 여성의전화가 지속해오던 성교육과 성평등 교육이 캠프로 재탄생한 것이다. 지금은 방학마다 쏟아지는 다양한 청소년 캠프들이 있지만, 당시 청소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교육, 성평등 캠프는 부재하였다. 이후 여성의 경제세력화를 목표로 한 교육프로그램 ‘소녀, 마술경제캠프에 가다’, ‘차세대 인권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여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90년대 후반부터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동시에 성폭력 교육용 비디오 <성폭력, 그 사슬을 끊고>, 애니메이션 <도하의 꿈>, 청소년 폭력에방교육 및 통합적인권교육을 위한 교사용 매뉴얼 <폭력 쫑! 대화 짱!>과 <폭력 없는 세상, 톡톡>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재 개발을 꾸준히 병행했다. 2015년 가정폭력예방 동화책 <문을 활짝 열어봐>를 제작하였으며, 2016년에는 인권감수성 향상과 폭력상황 대처를 위한 워크북 <달라요! 틀려요? 톡!톡! 하나,둘,셋!>을 제작하였다.
컬렉션 : 여성주의 교육
연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