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Olmo and the Seagull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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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 : 10개월 Olmo and the Seagull [영화]


주제 : 여성인권영화제 ; 9회영화제


기술 : [줄거리]
<10개월>은 한 배우, 그리고 그녀가 임신하고 출산하기까지의 10개월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안톤 체홉의 희곡 <갈매기>의 공연을 준비하던 올리비아와 그녀의 파트너 세르지는 임신이란 사건을 통해 예상하지 못했던 혼돈에 빠진다. 곧 그들은 실제의 삶과, 극의 역할 사이의 경계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음을 느낀다.

[프로그램노트]
임신은 축복이고, 모성은 임신 즉시 부여되는 것일까. 그래야만 한다고 말하는 사회에서 영화는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게 한다. 온전히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미루어 두어야 하는 기간, 10개월. 어쩐지 모성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불안과 분노, 우울의 감정은 사실 당연하다. 영화는 임신과 출산이 '신비의 탄생'이 아닌 일상의 투쟁임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생산자 : 페트라 코스타, 레아 글롭


날짜 : 2015


기여자 : http://fiwom.org


파일형식 : 82'


언어 : 덴마크


유형 : 픽션


태그 : ,


파일 : 0rKplhbTw1P-_FrSZZMQpT0P1MNow9DNTkNb1FOHHow.png92lEZYgtOoh94VAf_6bsj_uQgdQ9cNXjayDqWvG-buQ.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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