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노벨평화상 수상자 시린에바디(Shirin Ebadi) 한국여성의전화 방문[보도자료]


표제 : 2009 노벨평화상 수상자 시린에바디(Shirin Ebadi) 한국여성의전화 방문[보도자료]


주제 : 조직 ; 기타조직


기술 : 1. 이란의 여성인권운동가인 노벨평화상 수상자(2003) 시린에바디와 한국여성인권 활동가들의 만남의 장이 열린다. 여성인권단체인 한국여성의전화(공동대표 정춘숙, 강은숙, 이덕자)는 10일(월) 오후 2시 한국여성의전화 2층에서 시린에바디를 초청하여 이란과 한국의 여성인권신장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 만해평화상수상(8.12)을 위해 8.8 - 8.13(6일간)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초청으로 방한할 예정인 시린 에바디는 그간 한국의 여성인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방한기간 중 한국의 여성단체 활동가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 이번 만남이 성사되었다.
이번 만남에서는 한국과 이란의 여성인권 상황을 공유하고 차기 아시아 여성인권 활동가 양성을 위한 한국여성의전화 ‘아시아 여성인권활동가 양성 프로그램(Asia Feminist Activist Training Program)’ 수료생인 대학생들과의 만남도 진행 될 예정이다.

3. 시린에바디(62) 변호사는 이란 최초의 여성판사, 이슬람권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로 현재 지뢰반대 운동가 조지 윌리엄스, 케냐의 환경운동가 오아 가리 마타이 등 여성 노벨상 수상자들과 함께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여성의 참정권을 제한하는 이란의 법 개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7월 독일, 네덜란드 등을 방문시 현지 언론은 시린을 “Next President of Iran" 으로 호칭하기도 하였다.


생산자 : 한국여성의전화


날짜 : 2009-8-8


파일형식 : 보도자료


유형 : 문서


컬렉션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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